'환경센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농업인이 스마트폰으로 농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스마트폰으로 농사짓는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영농체계 기반 육성 및 보급을 위해‘노지·시설 스마트팜 영농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대상 농가를1월10일부터2월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도‘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균특전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새로운 기술 및 신품종 도입에 의욕이 높은 농가 누구...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9일 청송군청 및 스마트팜 과수농가에서‘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청송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과수 및 유통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심각한 인구감소와 일손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 현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책 논의가이뤄졌다. 이어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왕산면 지리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해자동 관수·관비시설과 IT페로몬트랩, 환경센서장비 등을 갖춘 스마트팜 시스템 견학을 안...
[파이널24]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홀로 거주하는 A씨(78)는 일어나자마 인공지능(AI)스피커를 이용해 날씨를 확인한다. 미세먼지까지 확인한 A씨는 마스크와 함께 지팡이를 들고 집을 나선다. 횡단보도 앞에 선 A씨. 허리가 굽고, 눈이 침침해 신호등을 확인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지만 요즘은 한결 수월해졌다. 횡단보도 앞에 서면 바로 바닥에서 신호등 불이 켜지기 때문이다. 바닥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자 걸음을 옮긴다. 이윽고 도착한 버스정류장.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정류장 안쪽 유리 문 안으로 들어서니 아늑하다. 뜨뜻한 온열...
-5g기반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 4차 산업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도민체감형 공공서비스 제공 2018년1월26일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114(가곡동)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이 사고로 의사1명,간호사1명,간호조무사1명을 포함해47명이 사망하고112명이 부상당하는 등 총15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건축물의 불법증축에 따른 대피경...